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요리 (문단 편집) === [[고기]] 요리 === * [[슈바인스학세]] (Schweinshaxe)[* 한국에는 유독 [[슈바이네학세]](Schwein'''e'''haxe)로 알려져 있으나 정식 이름은 슈바인스학세 (Schwein'''s'''haxe)로 이쪽의 검색결과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에서는 앞서 설명했듯이 엉뚱한 이름으로 퍼졌는데 대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슈바인학센'이라는 5글자의 단어로만 통해서 쇼핑몰 같은 곳에서 검색해 찾으려고 해도 슈바인학센이라고 해야 정보가 나온다.] [[파일:Schweinshaxe.jpg|width=400]] 돼지고기(Schweine-) 다리 부위를 껍질이 붙은 상태로 그대로 구워낸 것. 대한민국에서는 독일 요리하면 떠오르는 요리 중 하나지만 독일 현지에서는 바이에른 전통 음식으로 취급받기에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바이에른인을 제외한 독일인들은 이 음식을 굉장히 특이하게 보는 편이다. 겉은 전기구이 통닭의 [[닭껍질]]처럼 단단하고 바삭하며[* 지역에 따라 바싹익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껍질이 꽤 질긴 편이고 돼지의 털이 그대로 보인다.],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나 기름이 눈으로 보일 수준으로 굉장히 느끼한 편이다. 보통 자우어크라우트와 겨자 소스(Senf)가 같이 제공되고 맥주와 함께 먹는다. 또한 은근히 '''비싸다.'''[* 제대로 된 식당에서 주문하면 10유로가 넘게 비싼 편이고 정육점이나 전문점에서 테이크 아웃용으로 파는 것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3 ~ 3.5 유료 선. ~~기름 [[설거지]] 값이 빠진 값이라 [[카더라]]~~, 농담이 아닌게 독일에서 식당을 하려면 기름 정화시설을 설치해야 하는데 이 설비가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양은 무식할정도로 많은 편이다. 독일 각지에 있는 호프브로이하우스에 가서 20유로 근처로 내고 먹으면 어지간한 대식가 기준으로도 배터져 죽을만큼의 양이 나오는데 그 양 대비 웬만한 한국의 저렴한 고기요리들보다 학센이 레스토랑 가서 먹어도 절대 가성비가 딸리지 않는다. 같은 장소에서 슈니첼을 주문하면 비슷한 가격에 양은 2/1 수준이고 그조차도 주문해서 먹는 여자들이 이 슈니첼을 다 해치우는 경우가 드물다. 유럽 레스토랑의 특성상 1인 1메뉴 기준일텐데 대체 양을 왜 이렇게 주는건지 의문이 드는 수준.] * 아이스바인 (Eisbein) [[파일:external/media05.myheimat.de/1072433_web.jpg|width=400]] 돼지고기 다리를 푹 삶은 [[족발]]같은 음식. 우리나라 족발은 슈바인학세와 아이스바인을 참고해서 만든 요리라는 설이 있을 정도. 물론 중국에도 비슷한 요리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족발은 그쪽의 영향을 받았다는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 프랑크푸르터 립헨 (Frankfurter Rippchen) [[파일:Frankfurter-rippchen.jpg|width=400]] 뼈 붙은 프랑크푸르트식 [[돼지갈비]] 요리. * [[슈니첼]] (Schnitzel) [[파일:190715175204-01-germany-dishes-gallery.jpg|width=400]] 원류는 오스트리아식 돈까스로 쇠고기 안심에 튀김옷을 입히고 '''지진''' 것. "전"처럼 부칠 뿐이지, 튀김(Deep Fry)이 아니다. 독일에서는 돼지고기 슈니첼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햄버그 스테이크]] (Hacksteak) [[파일:wagyu-style-hacksteak.jpg|width=400]] 다진 고기를 반죽해서 둥글납작한 형태로 뭉친 뒤 구워내는 요리. 타타르 스테이크에서 유래된 요리이며 소세지 제조법이 혼합된 요리이다. * 프리카델레 (Frikadelle) [[파일:Frikkadel.jpg|width=400]] 다진 고기에 향신료와 약간의 야채를 섞어 빚은 일종의 독일식 [[동그랑땡]]. * 클롭세 (Klopse) [[파일:konigsberger klopse.jpg|width=400]] 북동부 지방의 [[미트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만든 것을 특별히 쾨니히스베르거 클롭세(Königsberger Klopse)라 한다. * 메트(Met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01_Mett.jpg|width=400]] [[돼지고기]]를 갈아서 날로 먹는 육회요리. 사실 독일은 한국과 달리 해양성기후로 여름이 서늘하기때문에 기생충이 살지 못하는 환경이다. 그리고 한국도 그렇지만 과거에 돼지를 밖서 키우며 자유롭게 땅파먹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돼지막에서 사료만 먹이고 위생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기생충 우려도 크게 줄어든 상태다. * 랍스카우스 (Labskaus) [[파일:labskaus.jpg|width=400]] 고기 간 것과 [[계란후라이]]와 피클 등을 곁들여 먹는 북부 독일 요리로 [[함부르크]]식과 [[브레멘]]식 레시피가 다르다. * 롤라덴 (rouladen) [[파일:beef-rouladen.jpg|width=400]] 베이컨, 양파, 피클, 겨자 등을 얇게 썰은 쇠고기로 감아서 삶거나 로스트한다. 감자를 사이드 디쉬로 같이 내고 그레이비를 끼얹는다. 현재는 랩으로 쓰는 고기는 쇠고기가 주류지만 과거에는 사슴고기나 돼지고기를 썼다는 말도 있다. 랩으로 고기 대신 양배추를 쓰면 Kohlrouladen이라고 부른다. * 헨들 (Hendl) [[파일:Hendl chicken.jpg|width=400]] 통닭을 소금과 버터, 파슬리로 간하여 굽는 바이에른 지역의 통닭구이 요리.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맥주 안주로 팔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